나는 밀가루 소화가 어렵다.
어릴 때는 피부 트러블 문제로 자제했고,
나이가 드니 소화가 안되서 잘 먹지 않는 편이다.
그래서 오트밀가루와 통밀가루를 섞어서 스콘을 해먹곤한다.
(*참고* 스콘은 원래 박력분으로 해야 특유의 식감이 난다.
통밀가루는 약간 쫀득하고, 오트밀은 거친 식감이다)
개인적으로 가루로 만든 음식은 몸에 좋다고 생각하지않지만,
먹고싶을땐 직접 만들어 먹곤 한다.
몸에 덜 해로운 간식으로 제격이다 😁

👩🍳 눈누난나 간식준비
1. 통밀가루 50g 오트밀가루 100g 👉 압착오트밀은 믹서기에 간다.
2. 설탕 25g, 소금 약간, 베이킹파우더 1/2t
*은은한 단 맛 수준의 설탕양임
3. (냉동) 비건버터 20g
4. 사과즙 75g 👉 믹서기에 간다.
① 가루류 (1, 2번) 를 섞어준다.
② ①에 비건버터를 넣고 스파츌러로 콩알 크기로 쪼갠다 (차가운 버터로 빠른시간 내에 하는 것이 좋다)
③ ②에 사과즙을 넣고 # 모양으로 섞는다 (이때 반죽하듯이 하면 글루텐이 생성되어 식감이 저하된다)
④ 밀대로 밀어 모양을 낸다.
⑤ 오븐 220도 17분 구워준다.



베이킹은 계량이 중요하다고 해서 (잘 계량을 하지않는) 나는 어렵다.
하지만 매번 조금씩 비율 다르게 굽는데도 맛있다!
좋아하는 요리는 정해진 답으로 접근하기보다,
맛있겠지~? 라는 기대감으로 만들다보면 대체로 맛있는 것 같다 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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